헤드셋은 말하기 시험에서 응시자가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시험장 시설중 하나입니다. 많은 응시자들이 주로 고사실 칸막이의 유무, 센터 청결도, 감독관의 친절도, 센터 접근성을 고려하여 시험장을 선택하고 있으나 헤드셋은 센터 선택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합니다.
다수의 시험들(오픽, 토익스피킹, HSK 등)이 비용 등을 고려하여 삼성 SHS-100V 계열 헤드셋을 사용하고 있으나 SHS-100V는 말하기 시험 헤드셋으로 다소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실제 시험을 진행하면서 응시자로 부터 아래와 같은 문제점을 지적받고 있습니다.
- 헤드셋 소리가 너무 작다. 100%로 설정해도 잘 안들린다.
- 녹음 소리가 작거나 잡음이 많다
- 헤드셋 귀커버 부분이 너무 작아 주변소리가 들리다.
- 삼성 SHS-100V와 KOSS SB45를 비교해 보면 그 차이점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 KOSS SB45로 진행할 경우 소리가 커서 응시자 대부분은 35% ~ 45%로 세팅하고 시험을 진행합니다.
- 녹음소리가 크며 KOSS SB45는 자동녹음 세팅 시스템이 있어 응시자 목소리 크기에 따라 높은 값을 자동으로 재조정합니다.
- 헤드셋 귀커버의 세로길이는 SHS-100V가 7.5cm 반면 KOSS SB45는 1cm가 더 큰 8.5cm로 대부분의 응시자 귀를 완벽이 커버합니다.
- 네이버 최저가 – 삼성 SHS-100V: 17,470원 / KOSS SB45 (해외직구) 87,700원